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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왕도정치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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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왕도정치'는 맹자의 정치 철학 중 하나로, 

군주가 중도한 길을 택하고 국민에게 공평한 통치를 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권력의 남용을 피하고 균형을 유지하여 

사회 안정을 추구하는 아이디어를 포함하고 있어요.

 맹자는 군주가 예의 바른 행동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양심과 도덕적 가치에 기반한 정치를 지지했습니다.

 

 

 

 왕도란 무엇이냐?



 맹자왈  “백성을 사랑하는 정치요 고통받는 것을 차마 못보는 정치이다”
 백성을 굶어죽이고 왕이 자신의 죄가 아니라고하는 것은

사람을 찔려죽어 놓고 내가 아니고 칼이 죽인것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맹자는 제후의 실정에 혹독한 비판을 하면서 왕도정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맹자의 왕도정치의 특징

 

 

맹자의 왕도정치 첫 번째는 백성을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것으로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을 들고 

맨 마지막에 교육을 통해 도덕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자와 마찬가지로 

공자역시 백성이 많아졌다면 ‘먼저 부유하게 하라’ 라고 말했습니다.

공자는 魯나라의 예법을 중시하였는데

 이는 주나라의 예법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국시대에 이르면 주나라의 존재가 유명무실해짐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어 

맹자는 주나라 의 문화를 부활시킨다는 희망을 가질 수 없게되었습니다.

 때문에 맹자는 왕도정치사상을 가지고 

공자와 마찬가지로 자기의 사상을 받아들여 정치를 할 주군을 찾아 세상을 돌아다닌것입니다.

 

 

왕은 바뀔수 있다.

맹자는 말했습니다. "폭군은 왕이 아니다. 백성을 헤치는 왕은 왕이 아니다."

어느 왕이 맹자에게 신하의 도리를 물었다.
맹자 曰 “동성의 혈족신하의 신하는 왕의 잘못하면 반복해서 간하고 안되면 왕을 바꿉니다.
왕과 다른 성의 신하는 실정을 하면 간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왕을 떠납니다.

 

 

왕은 바뀔 수 있다, 민심은 천심이다. 백성의 소리가 곧 하늘의 소리이다.
천명이란 백성의 뜻 마음을 얻음으로써 하늘로부터 왕이 될 명을 얻는다.

하늘이 보는것은 백성의 눈으로 보고 
하늘이 듣는 것이 백성의 귀를 통해 듣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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